얼룩커
2022/04/08
안녕하세요? 넘 오랜만이지요?^^
그동안 글도 올리지 못했고, 그저 읽고 좋아요를 누르거나 아니면 스쳐지나갔을수도 있는 시간을 보냈네요.ㅎ~ 아무런 말 없이 조용히 물러나려 했는데...얼룩커님 글을 보니, 괜시리 답글이라도 남겨야 할 것 같아서...^^;; 좋은 사이, 좋은 사람들, 좋은 곳이었는데, 떠나려니 맘이 조금 아리지만, 어쩔수가 없는것 같아요. 더이상 글을 계속해서 쓸 수도 없을것 같고, 약간의 이야기 조차 나눌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사라진듯 하여 조용히 이곳을 떠나려구요. 얼룩커님 글에 이런 댓글 다는건 아닌데..ㅎㅎㅎ본글 쓰기가 넘 민망해서요.ㅋ 그동안 넘 감사했구요. 저를 아시는 다른 얼룩커님들도 이 글을 보신다면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모두에게 인사드리기엔 제가 넘 부족하여 걍 이...
그동안 글도 올리지 못했고, 그저 읽고 좋아요를 누르거나 아니면 스쳐지나갔을수도 있는 시간을 보냈네요.ㅎ~ 아무런 말 없이 조용히 물러나려 했는데...얼룩커님 글을 보니, 괜시리 답글이라도 남겨야 할 것 같아서...^^;; 좋은 사이, 좋은 사람들, 좋은 곳이었는데, 떠나려니 맘이 조금 아리지만, 어쩔수가 없는것 같아요. 더이상 글을 계속해서 쓸 수도 없을것 같고, 약간의 이야기 조차 나눌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사라진듯 하여 조용히 이곳을 떠나려구요. 얼룩커님 글에 이런 댓글 다는건 아닌데..ㅎㅎㅎ본글 쓰기가 넘 민망해서요.ㅋ 그동안 넘 감사했구요. 저를 아시는 다른 얼룩커님들도 이 글을 보신다면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모두에게 인사드리기엔 제가 넘 부족하여 걍 이...
이미 가셨네요ㅠㅡㅠ
제 경험으로 탈퇴 요청하니 다음날 바로 되더라고요.
아미님도 돌아오시길.
작년 겨울 인생 대 선배이신 생각아미님 글을 읽고 큰 용기 얻고 힘을 낼 수 있었던 때가 떠오르네요. ㅜㅜ 얼터뷰 사진을 보고 마스크에 가려 확실히 보이진 않아도 포근한 미소가 '아미님은 글 그대로의 외모를 가지신것 같다.'라는 생각을 혼자 하기도 했었습니다. 아직도 뭐가 맞는지 모르겠고 답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하루하루를 성실히만 살아가는 제 인생의 좋은 선배님으로 얼룩소에 남아주세요 ㅜㅜ
아미님 ㅠㅠ 가지 마세요. 요즘 또 투데이가 좀 바뀌었는데요. 오리지널 영역이 강화되긴 했지만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이 한 자리씩을 차지하고 있기도 해요.
얼룩소도 변화의 과정이라 더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 그 속에서 얼룩커들도 많이 휘청거리고요. ㅠㅠ 그럼에도 이 공간의 소중함을 알기에 아직은 놓지 못하는 것 같아요. 아미님도 그 기억으로 가끔이라도 찾아오시면 안 될까요? 가끔이라도 생각 털어놔주시고 근황이라도 전해주시면 안될까요?
가지 마세요 ㅠㅠ
이걸 봤다고 좋아요를 눌러야되는 건가요? ㅜㅜ 생각아미님 그냥 탈퇴 취소하시고 가끔이라도 와주시면 안되시나요? ㅜㅜ
아미님 ㅠㅠ 가지 마세요. 요즘 또 투데이가 좀 바뀌었는데요. 오리지널 영역이 강화되긴 했지만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이 한 자리씩을 차지하고 있기도 해요.
얼룩소도 변화의 과정이라 더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 그 속에서 얼룩커들도 많이 휘청거리고요. ㅠㅠ 그럼에도 이 공간의 소중함을 알기에 아직은 놓지 못하는 것 같아요. 아미님도 그 기억으로 가끔이라도 찾아오시면 안 될까요? 가끔이라도 생각 털어놔주시고 근황이라도 전해주시면 안될까요?
가지 마세요 ㅠㅠ
작년 겨울 인생 대 선배이신 생각아미님 글을 읽고 큰 용기 얻고 힘을 낼 수 있었던 때가 떠오르네요. ㅜㅜ 얼터뷰 사진을 보고 마스크에 가려 확실히 보이진 않아도 포근한 미소가 '아미님은 글 그대로의 외모를 가지신것 같다.'라는 생각을 혼자 하기도 했었습니다. 아직도 뭐가 맞는지 모르겠고 답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하루하루를 성실히만 살아가는 제 인생의 좋은 선배님으로 얼룩소에 남아주세요 ㅜㅜ
이걸 봤다고 좋아요를 눌러야되는 건가요? ㅜㅜ 생각아미님 그냥 탈퇴 취소하시고 가끔이라도 와주시면 안되시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