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08
안녕하세요? 넘 오랜만이지요?^^
그동안 글도 올리지 못했고, 그저 읽고 좋아요를 누르거나 아니면 스쳐지나갔을수도 있는 시간을 보냈네요.ㅎ~ 아무런 말 없이 조용히 물러나려 했는데...얼룩커님 글을 보니, 괜시리 답글이라도 남겨야 할 것 같아서...^^;; 좋은 사이, 좋은 사람들, 좋은 곳이었는데, 떠나려니 맘이 조금 아리지만, 어쩔수가 없는것 같아요. 더이상 글을 계속해서 쓸 수도 없을것 같고, 약간의 이야기 조차 나눌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사라진듯 하여 조용히 이곳을 떠나려구요. 얼룩커님 글에 이런 댓글 다는건 아닌데..ㅎㅎㅎ본글 쓰기가 넘 민망해서요.ㅋ 그동안 넘 감사했구요. 저를 아시는 다른 얼룩커님들도 이 글을 보신다면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모두에게 인사드리기엔 제가 넘 부족하여 걍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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