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투자하실거면 개별 주식보다는 S&P500 지수 ETF를 계속 사모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물론 공부해서 발굴한 개별종목도 적은 비중으로 같이 해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고요.

SPY, VOO, IVV 등의 배당율이 1%대이지만, 배당성장율이 좋기 때문에 계속 가지고 있으면 배당주 투자면에서도 좋고요.

달러를 환전해서 직접 투자하시는 것도 좋지만, 국내 세금혜택 계좌에서 환노출로 상장된 ETF를 사시는 것을 더 추천하고 싶어요!

보통 악재로 주가가 내리면 원달러환율이 오르기 때문에, 미국 밖에서 미국시장에 투자하는 우리에게는 매우 좋은 손실 방지 헷지가 된다고 하네요.

전 이 헷지 효과 때문에 굳이 자산배분할 필요없이 S&P500에 100% 투자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이렇게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