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0대 때는 어찌나 남의 시선이 의식이 되던지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의 단점만 콕콕 찝어낼 거 같고 막 그런거예요ㅋㅋ 횡단보도 건널때도 차 안에 있는 사람들이 나만 볼 거 같고ㅋㅋㅋㅋ 근데, 아니더라구요!! 저 또한 오늘 커피 사러 나가면서 만났던 사람들 한 명도 기억 안나요ㅋㅋㅋ 그렇습니다. 남들은 그렇게 당신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생각만으로 얼마나 큰 해방감(?)을 느끼는지 ㅋㅋㅋㅋ 여러분들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