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안녕하신가요

레이
레이 · 20대를 천천히 지나가는 중입니다.
2022/03/14
안녕하세요. 레이입니다 :)
저는 7일의 격리를 마치고 오랜만에 출근을 했네요.
제가 격리를 마치고 돌아오니 다른 분께서 확진되어 오늘부터 격리에 들어가셨다고 하네요.
날씨가 따뜻해진 것 같아 겉옷을 벗어두고 출근을 했더니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날씨가 쌀쌀해 걸음을 재촉해 돌아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집에 있는 재료로 대충 저녁을 때우고 나니 
직장에서 한소리 들은 것이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괜히 잠들기가 무섭고 실수할까 두렵네요.
그래도 오늘 들은 그 말 덕분에 내일은 더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잠에 들려합니다.

여러분은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내일도 힘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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