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거창한가..? 싶어 수정을 고민했지만 이 제목이 제일 적당할 것 같아서 그대로 써봅니다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영어과외를 쭉 하다가 이제는 학원일을 하고 있는 20대입니다😀 

이쪽 일을 하다보니 교육,상담 쪽에 관심이 많아져 소통과 토론하기 좋은 플랫폼인 얼룩소로 자연스럽게 유입이 되었는데요.
얼룩소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분들과 어떤 주제로 소통할 지 고민하던 중 제가 항상 끼고사는 영어가 떠올랐습니다. 주제는 항상 생각보다 가까이 있더라구요.

얼룩소에는 정말 다양한 분들이 있습니다. 고등학생, 대학(원)생부터 이제 막 자라는 아이를 둔 어머니,아버지들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이 분들 모두 영어와 친해지고 싶어하거나 친해지고 있는 분들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영어는 학생 뿐 아니라 다양한연령 층에서 니즈가 있으까요. 아무래도 입시,취업,현업 모두에서 쓰인다는 점에서 강력한 무기가 되죠.

그래서 오늘은 얼룩커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가 느낀 영어에 대한 몇가지 팁을 드리려고 해요

+제가 이야기하는 영어는 리딩 시험에 주효하지만(수능,내신,토익 등) 회화 적용 시에도 큰 이질감이 없습니다. 회화도 일정량의 이론 학습은 필수거든요 

단어,즉 어휘력은 영어에 있어 건축자재같은 존재입니다. 자내가 아무리 집을 잘 짓는 건축가여도 건축ㅈㅏ재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죠.

그런데 단어을 외우지 말라니 ! 말도 안되는 극단적 방식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