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머니를 모시고 난 뒤 이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최근에 할머니를 뵈었을 때, 저는 기억하지 못하는 사진에 대해서 설명을 하셨습니다
그 사진은 저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찍혀 있는 사진이었는데, 제가 울고 있고, 할머니에게 안겨있는 사진이었습니다
그 사진은 제가 아주 어릴 때의 사진이라 제가 기억을 못하지만
할머니는 그 사진에 대해서 설명을 잘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에 무엇을 먹었는지, 제가 무슨 일을 하는지, 요양보호사는 오늘 오는지 안오는지와 같은 질문은 똑같은 질문을 여러번 하십니다

리보의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