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6/10
그렇지요.. 나에게 친근한 단어는 아픔입니다.  
건강이라는 말과 친해보려하지만 이번 생은 우정을 쌓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고.. 안팍으로 풀셋뚜로 아픔이로 무장을 하고 있습니다. 심신의 아픔으로 삶이 팍팍해지지만 주변인들에 대한 마음은 팍팍해지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점은 많지만 좋은 일은 누구보다 크게 웃어주고 아픈일은 누구보다 크게 슬퍼해주며 
같이 공감해 나가려 합니다. 
멀쩡한 몸으로 소유욕에 사로잡혀 팍팍하게 사는 이들을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이런 상태로 보면 제가 조금 덜 아픈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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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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