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채
김문채 · 모두모두 부자되세요~~~
2022/05/02
퇴사했습니다
2022년 4월 29일 그동안 잘 다니던 회사를 나오게되었네요 주변에서는 다 하나같이 말렸습니다. 굳이 안정적이 직장을 그만둘 필요 있느냐며… 하지만 주변에서 다 말려도 결단을 내렸습니다. 지금이 타이밍상 아닐수도 있지만… 그래도  지금이 아니면 이제 영영 못그만 둘거 같아서  과감하게 사표를 던지고 나왔습니다. 처음입니다. 사표를 던지고 나오면서 다른일을 구해놓지 않은게… 그래서 주변에서 더 말렸던거 같습니다. 일이라도 구해놓고 그만 두라고… 이번에는 좀 쉬면서 다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앞으로에 나는… 뭘하면 좋을지를 다시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좀더 내가 하고싶은게 무엇인지 뭘더 잘할수있는지 하나 하나 다시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이  그만두고 첫 월요일인데… 참… 어색어색하고 아직은 실감이 않나네요… 연차를 쓰고 쉬는 느낌이랄까…ㅋㅋ 이제 하나씩 해볼려고 합니다. 시간이 많으니깐 으짜~!!!!
경
경청 · 시작이 반이라던데 꾸준하게 할수있나
2022/05/02
답글: 퇴사했습니다
생활/사건사고+1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도전만 남으셨는데 체력을 보충후 
뛴다고해서 늦는게 아니니 천천히 잘 생각해보셔요!

화이팅입니다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가입하고 이어읽기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경
경청
시작이 반이라던데 꾸준하게 할수있나
너무 말이 많은 나 듣기를 연습해보자
글 25
팔로워 9
팔로잉 4
김문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