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0
사실, 외교부가 있음에도 통일부가 따로 있는 이유 자체가 본문에 얘기해 주신 '북한을 대하는 남한의 특수성' 때문이기도 하지요. 외교부는 엄연히 '다른 국가'와의 관계를 다루기 위해 존재하는데, 북한은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통일부'가 그 업무를 받아서 하는 것으로 전 들었습니다.
전 사실 이 사태를 처음 들었을 때, 이렇게 큰 문제로 넘어갈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논란이 커진 것을 보니 좀 신기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고려할 점이 많았다는 점도 보이네요. 그래서 기존에 SI라는 용어 자체를 공개하는 것도 매우 조심스러워야 한다던 국내/외교 관례를 깨고 언론에 흘리고 쟁점화시킨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 사실 이 사태를 처음 들었을 때, 이렇게 큰 문제로 넘어갈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논란이 커진 것을 보니 좀 신기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고려할 점이 많았다는 점도 보이네요. 그래서 기존에 SI라는 용어 자체를 공개하는 것도 매우 조심스러워야 한다던 국내/외교 관례를 깨고 언론에 흘리고 쟁점화시킨게 아닌가 싶습니다.
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국민들은 여러모로 분석도 하고 그러는데 공론화 시킨 분들은 별로 그런 사명감은 없어 보이기는 합니다. 정치적으로만 뭔가 의의가 있게 되어버렸네요 그 사람들은
국민들은 여러모로 분석도 하고 그러는데 공론화 시킨 분들은 별로 그런 사명감은 없어 보이기는 합니다. 정치적으로만 뭔가 의의가 있게 되어버렸네요 그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