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뉴
2022/07/13
올해 초까지만해도 제 인생에서 혼자있는 시간은 그저 혼자이기 때.문.에. 혼자가 되었기 때.문.에.
그 시간을 채워나가야만 하는 시간으로 여겼었는데 요즘은 생각이 바뀌어서 어디 혼자내던져져도 ㅋㅋ 자연스럽게 혼자 꼼지락 거릴것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하루시간이 너무 잘가는 것 같아요.  근데 바쁜데 행복해요 ㅎㅎ 아직 서툴고 부족하긴한데 뭔가 스스로 채워지는 느낌이 쪼금씩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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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과 부동산공부를 열심히 해서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보고 싶은 어른이입니다:) 얼룩소에서 소소하게 소통하는게 즐거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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