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사는 삶 026- Service Canada

서준엄마
서준엄마 · 평범한게 싫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2022/05/12
지난 주에 애들 여권 신청을 했습니다. 신청서란에 X another gender에 깜 놀라고 여권 신청하러 갔다가 또 깜 놀랐습니다.
캐나다에는 관공서 이름이 Service Canada입니다.
우리네 동사무소랑 비슷 하기도 하면서 다릅니다.
서비스 캐나다는 여권이나 텍스를 하기위한 텍스 넘버 이민자들을 위한 각종 비자 신청 이런것들을 주로 합니다.
하지만 자동차 면허증갱신이나 자동차 등록, 출생신고, 헬스케어 신청 이런것들은 민간이 대행하는 곳에서 따로 하게 됩니다.
아이를 학교에 델다 주고 바로 여권 신청소로 갔습니다.
아침 8시 40분쯤에 갔더니만 줄이 약 50 미터 정도 서있더군요. 경비아저씨가 왜 왔는지 물어보고 번호 표를 주시네요. 저는 38번을 받았습니다.
보아하니 한두시간으론 안될것 같아서 나가서 볼일도 보고 밥도 사먹고 커피도 사먹고 두시간 있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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