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 · 이것 저것 관찰하기 생각하기
2022/04/13
재랑님의 글을 읽고나니...  정말 그러하네요.  퇴근길에 출근길에,  살고 있는 동네에서도 다소 거동이 불편한 분을 가끔 뵐뿐  휠체어를 탄 분은 만난적이 없네요.  아마도 외출이 불편해서 거의 안하시거나 아니 못하시거나  사람의 통행이 적은 낮시간에 다니시거나 다른 방법을 취하실수도 있겠네요.  머지않아  전철이든 버스든 휠체어탄 이웃분과 함께 타고 내리고 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적어도 왜 출퇴근 시간에 시위를 하는지 불평하지 않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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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가정에서 자라 정신없이 살아온 50대. 현명하게 자신의 가치를 확실하게 가진 사람들을 보고 자극을 받는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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