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8
댓글로 다는 정도로 적절하지 않을까 혹은 그냥 넘어갈까도 싶었지만, 공론장 얼룩소에서 회피, 축소하는 게 능사는 아니라는 생각에 답글로 확장합니다.
끄적끄적님, 아무리 고사라지만 부처님 오신 날에 스님 일화를 인용해 타인을 돼지에 빗댄 글이라니요. 조금 과하셨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으신가요.
처음엔 ‘글 잘 읽었습니다’라는 한 줄이라도 남겨주셔서 일말 선의라도 있다는 생각 혹은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그 한줄을 지우시고 멋들어진 사진 한장과 함께 제 의도를 이성계의 의도에 비유하신 표현을 대신 넣어주셨네요.
누구 눈에는 누구만 보인다, 이른바 색안경 비판이 있을 수 있다는 것 자체는 저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저 뿐만 아니라, 이런 토픽으로 글을 작성하는 얼룩커 다수가 해당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끄적끄적님, 아무리 고사라지만 부처님 오신 날에 스님 일화를 인용해 타인을 돼지에 빗댄 글이라니요. 조금 과하셨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으신가요.
처음엔 ‘글 잘 읽었습니다’라는 한 줄이라도 남겨주셔서 일말 선의라도 있다는 생각 혹은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그 한줄을 지우시고 멋들어진 사진 한장과 함께 제 의도를 이성계의 의도에 비유하신 표현을 대신 넣어주셨네요.
누구 눈에는 누구만 보인다, 이른바 색안경 비판이 있을 수 있다는 것 자체는 저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저 뿐만 아니라, 이런 토픽으로 글을 작성하는 얼룩커 다수가 해당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과정 없이 상대 글의 답글로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 나아가 읽는 사람에게까지 “돼지가 될 건지 부처가 될 건지 선택해라”라는 취지로 글을 남겨주시면 저로서도 해명과 반박을 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안ㅁㅊ님)
안ㅁㅊ님 뿐 아니라 모든 이의 글은 읽는 이를 부처로 돼지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신랄하게 한 정치인을 명분없이 자신의 견해로 비판을 한 글에 대해
부처가 될지 돼지가 될지는 스스로 판단에 맡겨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다시 해보네요.
그렇게 두려우시면 비판이라는 걸 하지 마셔야죠. 윤석열이 되었든. 이재명이 되었든 그 누구가 되었든 명분있는 출마를 전혀 명분없이 이득만 취하고자 하는 걸로 까셨으니
그 판단은 각자의 것으로 남긴다는 말을 한건데 여전히 날이 서있네요.
뭐 전혀 동의 하지 않지만 표현은 존중하겠습니다.
좋은 반론은 안ㅁㅊ님의 글 반대로 생각하시면 된다라고 말씀드리며
저는 퇴장하도록 하지요. 감사합니다.
정중한 태도로는 보이지 않는 답글이라
저 또한 유감스럽습니다.
이런 과한 반응이 바로 공론장이라고 하는 얼룩소에서 회피, 축소하는 게 능사라는 생각이 다시 들게 하는군요. 안타깝네요.
네 오해안하셨음 하네요~
원글의 비꼼을 비꼼으로 받은 것같아 죄송하네요
저는 안ㅁㅊ님을 돼지라고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반박글을 쓰려다 선택의 영역으로 남기는 것이고요
다른 불손한 의도는 없습니다.
심느냐 뽑느냐.
텃밭으로 쉬운길로 간다라는 비판을 하신부분에 대해
그렇지 않게 정반대로 보는 사람이 더 많을수 있거든요
저처럼요.
이렇게 과한 반응을 보이시니 유감스럽네요
글 잘 보고 갑니다.
표현하신 부분 존중토록 하지요
감사합니다.
정중한 태도로는 보이지 않는 답글이라
저 또한 유감스럽습니다.
이런 과한 반응이 바로 공론장이라고 하는 얼룩소에서 회피, 축소하는 게 능사라는 생각이 다시 들게 하는군요. 안타깝네요.
네 오해안하셨음 하네요~
원글의 비꼼을 비꼼으로 받은 것같아 죄송하네요
저는 안ㅁㅊ님을 돼지라고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반박글을 쓰려다 선택의 영역으로 남기는 것이고요
다른 불손한 의도는 없습니다.
심느냐 뽑느냐.
텃밭으로 쉬운길로 간다라는 비판을 하신부분에 대해
그렇지 않게 정반대로 보는 사람이 더 많을수 있거든요
저처럼요.
이렇게 과한 반응을 보이시니 유감스럽네요
글 잘 보고 갑니다.
표현하신 부분 존중토록 하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