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너간 7월 휴가

다른이름
2022/07/07
얼룩소에도 7월 계획 중 하나로 휴가를 가는 거라고 적은 적이 있어요.
결론은 오늘 취소했습니다.
갑자기 일이 생겼습니다.

제가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꽤 심했어서
일을 많이 정리하고 거래처도 확 줄였는데
한 곳에서 주문도 들어오지 않던 제품이 갑자기 들어왔어요.

기본적으로 저희쪽에서 작업한 작업물을 주물집에 넘겨서 제품 뜨고
또 다시 제품으로 다듬어 보내야 하는데 일정이 안맞아서요.

속상도 하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일단 고!고! 해보렵니다.
좋은 일 있으리라.^_^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317
팔로워 211
팔로잉 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