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에게 관심을 가지게 하려면 매체를 통해 대중의 언어로 쉽게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뉴스에서 빅스텝이니, 자이언트 스텝이니 떠들어 봐도 잘 모르는 사람이 부지기수일 것입니다. 뭔가 지금 경제가 비상이라고 하니 어찌할 바를 모르고 우왕좌왕하고 있는데, 대통령이란 사람이 나와서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며 알아서 하라고 하니 더 혼란만 가중되고 있습니다. 정치인이 잘 모를 수는 있는데, '지금 최대한 빨리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서 대책을 강구할 테니 조금만 참아 달라'는 식으로 안심시켜도 모자랄 판에 불안감만 키우고 있으니 너무 답답하네요.
공감합니다. 새정부 출범이 2개월인데 벌써 레임덕? 아니면 그냥 무능력인지... IMF를 겪어봤지만 이런시기에는 오히려 자본가, 권력자들만 소리소문없이 자산을 불리고 있습니다. 소시민들은 그냥 열심히 일해서 은행에 돈 넣어주는 것 밖에 없죠. 이번정부를 무쟈게 싫어하지만 그래도 국민으로서 정부와 정치권이 열심히 해서 난국을 잘 헤쳐날갈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공감합니다. 새정부 출범이 2개월인데 벌써 레임덕? 아니면 그냥 무능력인지... IMF를 겪어봤지만 이런시기에는 오히려 자본가, 권력자들만 소리소문없이 자산을 불리고 있습니다. 소시민들은 그냥 열심히 일해서 은행에 돈 넣어주는 것 밖에 없죠. 이번정부를 무쟈게 싫어하지만 그래도 국민으로서 정부와 정치권이 열심히 해서 난국을 잘 헤쳐날갈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