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5
대중에게 관심을 가지게 하려면 매체를 통해 대중의 언어로 쉽게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뉴스에서 빅스텝이니, 자이언트 스텝이니 떠들어 봐도 잘 모르는 사람이 부지기수일 것입니다. 뭔가 지금 경제가 비상이라고 하니 어찌할 바를 모르고 우왕좌왕하고 있는데, 대통령이란 사람이 나와서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며 알아서 하라고 하니 더 혼란만 가중되고 있습니다. 정치인이 잘 모를 수는 있는데, '지금 최대한 빨리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서 대책을 강구할 테니 조금만 참아 달라'는 식으로 안심시켜도 모자랄 판에 불안감만 키우고 있으니 너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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