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8
왕인 박사는 이 등불의 심지를 돋우어 환하게 밝힌 분입니다. 일본인들은 고등학문과 선진문화를 나눠주길 갈망했습니다. 여러 문화가 가뿐 마음으로 소통하여 제도와 문화, 인종과 족속의 차이를 넘어서 서로 어우러지는 삶이 되기를 소망했습니다. 화평한 마음으로 대립과 갈등, 우월과 열등의 차별심을 녹여내는 삶을 원했습니다. 그것은 모든 생명이 서로가 서로를 살려주고 북돋워주는 나눔과 어울림의 삶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교육의 길입니다.
저도 에이레네님 글을 통해 왕인박사에 대해 처음 접해봅니다.
왕인박사의 모습을 보며, 참 스승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높은 마음이 아니라 서로를 살리려는 나눔의 삶,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현대에
꼭 필요한 삶인것 같아요.
글 감사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벼는 익울수록 고개를 내리듯, 아는 것이 많고 경험이 많아 질수록 필요한 자세가 바로 겸손이라고 생각됩니다. 겸손한 스승, 멘토를 만나는게 삶에 있어 얼마나 행운일까 생각해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벼는 익울수록 고개를 내리듯, 아는 것이 많고 경험이 많아 질수록 필요한 자세가 바로 겸손이라고 생각됩니다. 겸손한 스승, 멘토를 만나는게 삶에 있어 얼마나 행운일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