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음악을 정말 좋아하고, 노래 부르기를 좋아합니다. 고등학교, 대학교 때는 제 시대니 전 '이문세'. 'Queen' 노래를 많이 듣고 불렀죠. '김현식. 이광석' 노래도 무척 좋아합니다. 한 곡을 손 꼽으려고 하니 너무나 많은 노래가 생각 나 하나를 선택하기가 어렵네요. 요즈음은 드라마 삽입곡도 좋아해서 노래를 다운 받아 출. 퇴근 시간 들으며 간답니다. 듣기만 해도 좋은 노래가 '드라마 삽입곡'에 많더라구요. 노래를 들으면 그 장면도 생각 나 아침이 기분 좋아지기도 하구요. '아저씨' 드라마로 '고우림'의 '백만송이 장미' 를 들으며 웬지 가사가 참 맘에 들면서 슬프기도 하더라구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최근엔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와 남주혁의 청춘 로멘스 드라마가 절 기쁘게 하더라구요. '미스터 썬샤인'이후로 김태리씨는 저의 팬이랍니다. 한복이 그렇게 잘 어울리는 배우를 본 적이 없네요.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