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심 · 내성적인 사람의 회사 생활 이야기
2022/03/02
살다가 힘든일을 겪거나, 갑자기 기분이 좋아질 때가 있습니다.

특히 회사에서 사람 상대하다 보면 그런일이 가끔씩 있는데,
그럴 때마다 지금 영화의 한 장면처럼 지나간다고 가끔씩 생각하곤 합니다.

내가 주인공이든 아니든, 지금 나와 함께 이 화면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덤으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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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직장인 늘 사람 때문에 힘든 평범한 인프피(IN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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