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
동화처럼 · 아내와 아들 셋과 아름다운 삶
2021/11/23
어릴 때는 순간이동이나 시간을 멈추는 초능력을 바랐는데,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니 '아픔을 흡수하는' 초능력을 바라게 됩니다. 아픈 가족, 특히 아이들이 아파서 축 쳐져있는 모습을 보면 어찌나 마음이 아픈지...... ㅠㅠ 제가 대신 아파주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아마 이런 게 세상 모든 부모들의 마음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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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어른을 보며 꿈꾼다. 어른도 아이를 보며 꿈꾼다. 세상 모든 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꾸고 이루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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