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0/14
말씀하신대로 가게는 홍보를 위해 정해진 수량만큼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한건데 그게 일찍 소진되어 본인이 못 샀다고 불만을 가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마 불만을 가진 사람도 알고는 있을건데 그냥 싸게 구매를 못 했다는 상황 자체가 짜증이난거였겠죠.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했던 사람들은 개이득이라며 좋아했을거구요. 그러니 사장님은 신경쓰실게없죠ㅋ
저도 얼마전에 마트가 새로 오픈해서 소불고기를 99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한다길래 퇴근하고 갔더니 이미 오픈하자마자 다 팔렸다고 하더군요. 그 때 사실 저도 좀 짜증이났어요. 이거때문에 왔는데 이게 없다니..이럴거면 내가 왜 여기까지 온거야, 헛걸음했네하면서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죠. 그래서 전 다른 물품을 제 값주고 사왔네요. 테이크는 없고 기브만 하고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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