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영화가 성인 기준 15000원인데..(더 올랐나요?ㅋㅋ)..두 배가 넘는 모양입니다. 제가 보기엔 영화도 영화인데 3D 기기 값이 많이포함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페이스북(현 메타)에서 나온 오큘러스2...신제품 가격이 200만 원이 훌쩍 넘거든요.. 그래도 미국에서는 10대들에게SMS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여튼..디바이스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34000원은 너무 한거 같네요.. 제 주위도 아직 본 사람은 없는 듯한데요.. 아무래도 이런 비용으로 인해 조금 망설이는 듯하네요..

일반 영화의 두 배는 훌쩍 넘는 가격에 서민들이 쉽사리 고고씽하기는 힘들 것같습니다. 가뜩이나 다들 어려운 시기이고, 더 아껴야하는 시기인데.. 무리해서 보는게 맞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