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더 삶이 팍팍해져가고

더 예민해짐을 느끼는 요즘

기분이 태도가 되어가는걸
종종 보여가는 요즘이다

나도 감정을 잘 숨김없이 드러내긴하지만
그래도 지장이 없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배려없는 태도에
화가 많이 치밀어 오르기도 한다

내 감정변화를보니
하향곡선이 그려진걸 보고
내 상태에 대해
되돌아보기로했고

기분이 태도로
대하는 사람에게
그 이상으로 더 잘해주지 않기로했다.

배려가없는 사람에게
할 필요가 없다고 느꼈다
나의 감정상태를 통해 잘 돌아보고
다가오는 9월에도
감정조절을 더해서
나에게 더 맞고 재미있는 활동을 해봐야겠다
나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람들에게
더 좋은 기운 많이 받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