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7
예전에 다른곳에 썼던 자료이긴한데 ᆢ
다시 봅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도서관이란건 고대에는 지배층만의 전유물이었
다고합니다
책은 권력자들의 소유물이었고
그런 책이 모여있는 도서관이란건 왕이나 가질
수 있는 보물창고 같은 것이였죠
역사에 기록된 최초의 도서관은 바빌로니아의
니푸르 도서관이라고 하는데... 종이책이 아니
라 점토판에 기록된 문서였다고 해요
책을 읽는다는 행위는 정보를 얻는다는
행위지만 기본적으로 글을 읽을수 있어야
그게 가능했으니 ᆢ
책은 지식인들이 아니면 장식품이 될수밖에
없었죠
점토판이후에도 파피루스나 가죽 같은곳에 글
을 적었지만 싼 재료는 아니었죠
활자로 인쇄하는 인쇄술이 나오기 전에는
필사라는 오래걸리는 작업을 통해야 했기 때문
에 책은 대중에게 쉽게 접할수 있는 문물이
아니었습니다
책...
다시 봅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도서관이란건 고대에는 지배층만의 전유물이었
다고합니다
책은 권력자들의 소유물이었고
그런 책이 모여있는 도서관이란건 왕이나 가질
수 있는 보물창고 같은 것이였죠
역사에 기록된 최초의 도서관은 바빌로니아의
니푸르 도서관이라고 하는데... 종이책이 아니
라 점토판에 기록된 문서였다고 해요
책을 읽는다는 행위는 정보를 얻는다는
행위지만 기본적으로 글을 읽을수 있어야
그게 가능했으니 ᆢ
책은 지식인들이 아니면 장식품이 될수밖에
없었죠
점토판이후에도 파피루스나 가죽 같은곳에 글
을 적었지만 싼 재료는 아니었죠
활자로 인쇄하는 인쇄술이 나오기 전에는
필사라는 오래걸리는 작업을 통해야 했기 때문
에 책은 대중에게 쉽게 접할수 있는 문물이
아니었습니다
책...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최근 지식 수집가도 추가
“당신이 무엇을 먹었는지 말해 달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겠다"(브리야 사바랭 미식예찬)
감사합니다
도서관은 추억의 장소죠
인생의 등대같은곳 ᆢ
우와 지식이 담긴 정보와 의견 감사합니다 규니베타 님 ☺️
도서관도 처음부터 정부 지원하에 펼쳐진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자선사업에 의해 펼쳐진 것이었군요..
도서관 이용 자체를 생각하다보니 활자를 읽을 줄 아는 사람만 이용 가능했기에 특권층만 누릴 수 있는 공간이었다는 점도 다시금 상기해보게 됩니다.
오늘날에 들어서 계층의 분간 없이 작은돈으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공간이란 점에서 도서관은 절대 사라지지 말아야된다는 생각도 드네요
오늘도 좋은 의견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규니베타 님 ☺️💕
우와 지식이 담긴 정보와 의견 감사합니다 규니베타 님 ☺️
도서관도 처음부터 정부 지원하에 펼쳐진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자선사업에 의해 펼쳐진 것이었군요..
도서관 이용 자체를 생각하다보니 활자를 읽을 줄 아는 사람만 이용 가능했기에 특권층만 누릴 수 있는 공간이었다는 점도 다시금 상기해보게 됩니다.
오늘날에 들어서 계층의 분간 없이 작은돈으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공간이란 점에서 도서관은 절대 사라지지 말아야된다는 생각도 드네요
오늘도 좋은 의견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규니베타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