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8
언제부턴가 제 신념 내지는 결심을 믿지 않습니다. 굳은 결심만큼 깨지기 쉬운 것이 없으며, 설령 깨지지 않더라도 비용이 너무 큽니다. 몇 가지 꼭 지켜야 하는 것들을 지키는 것 만으로도 겨우겨우 버텨내는 일상입니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은 불편한 진실들과 함께 사는 삶이었습니다. 고기를 먹을지언정 육식의 폐해에 관한 다큐를 보고, 돈을 추구하며 자본주의의 폐해와 관련된 글과 영상을 접합니다.
이런 시도가 완벽하게 삶을 바꾸어 놓진 않지만, 서서히 스며들게 하는데는 도움이 된다는 걸 느낍니다. 고기 없이는 밥을 먹지 않던 저도 일주일에 고기 300g 정도만 먹는 변화가 생겼으니까요..ㅎㅎ
소심한 다수를 응원합니다. 서서히 스며들어 준비가 되면 어느 순간 더 나은 방향으로 상전이하는 사회를 맛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은 불편한 진실들과 함께 사는 삶이었습니다. 고기를 먹을지언정 육식의 폐해에 관한 다큐를 보고, 돈을 추구하며 자본주의의 폐해와 관련된 글과 영상을 접합니다.
이런 시도가 완벽하게 삶을 바꾸어 놓진 않지만, 서서히 스며들게 하는데는 도움이 된다는 걸 느낍니다. 고기 없이는 밥을 먹지 않던 저도 일주일에 고기 300g 정도만 먹는 변화가 생겼으니까요..ㅎㅎ
소심한 다수를 응원합니다. 서서히 스며들어 준비가 되면 어느 순간 더 나은 방향으로 상전이하는 사회를 맛볼지도 모르겠습니다....
불편한 진실들과 함께 하는 삶. 저도 그런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관심의 끈을 놓지 않는 게 제 삶이 방향을 잃지 않는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300g이라는 구체적인 수치가 흥미롭네요. 소심한 다수를 응원합니다!
불편한 진실들과 함께 하는 삶. 저도 그런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관심의 끈을 놓지 않는 게 제 삶이 방향을 잃지 않는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300g이라는 구체적인 수치가 흥미롭네요. 소심한 다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