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월요병 극복하려면

신입사수 신일보
신입사수 신일보 · 관심사 - 행복, 문화, 성공, 미래
2022/11/21
일요일 오후가 되면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내일 아침부터 다시 시작될 팀 막내 신입생활이 부담스럽다.
월요병을 극복하기 위해 일요일에 미리 사무실에 다녀오라던 기사가 밈으로 돌아다닌다.

쉬는 날까지 반납하며 월요병을 없애려 하기보단
약간의 여유가 있는 금요일 오후 근무시간 중 30분만 다음주 계획을 짜는 데 사용하면 어떨까.
플래닝을 통해 한주간 얼마나 바쁠지를 예상해보고
특히 월요일의 긴박한 회의 일정과 보고 내역을 사전 점검하여 미리 준비하면
당일의 긴장감과 실수는 다소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금요일 오후에는 불금 계획은 30분만 미뤄놓고, 다음주 업무 계획을 먼저 짜보면 어떨까.
이는 회사를 위한 게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을 위한 투자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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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회사에 재직중입니다. 신입사원 멘토로도 활동중입니다. 더 풍성한 삶을 살기 위한 여러가지 요소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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