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시면 절대 안됩니다. 고질병으로 번지기 전에 잘 점검하고 관리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허리가 아프면 정말 평생 고생해야 하거든요. 전 십자인대 수술을 하고 몸의 균형이 무너졌고 그 시점부터 지속적으로 허리가 불편합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한편으로는 당연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덕분에(?) 나름은 꾸준한 운동으로 허리근력, 복근을 키우고 일정한 체중으로 관리하려 노력합니다. 하나를 잃고 다른 하나를 얻은 것 같기도 하고..최고 중요한 건 평상시 바른 자세를 잘 유지하는 거더라구요. 얼른 근본 원인을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