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두용 · 소소하고 잔잔한 삶을 추구하는 무명인
2022/11/04
젊었을 때는 모랐는데
나이가 들어 갈수록 몸도 많이 뻣뻣 해지고
고장도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이빨이 아파 병원을 가야 하며(임플란트)
지금은 허리가 아파 한방 치료중에 있습니다
눈은 노안으로 이미 적응이 되어 있습니다

삶을 되돌아 보면 참 힘들게 살아왔는데
남는건 고장남 몸밖에 없네요

그래도 처 자식이 있어 행복하답니다
오늘도 고장난 몸을 이끌고 더 고정 나기전에
달려가고 있습니다

젊었을때 건강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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