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곽 ·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는 사람
2023/02/18
예상했던대로 1등은 보더콜리군요. 
너무 활동량이 많아서 감당못한 견주들에게  가장 많이 파양되는 견종이라고 
개통령 강 형욱이 이야기 하더군요.
보더콜리는 저도 경험이 있습니다.
분명 중형견인데..몸이 너무 날쌔고 털을 빼고 나면, 몸무게가
얼마되지도 않더군요. 옆집에서 마당에 매어놓고 운동을 
거의 시키지 않아서 바보가 되버렸어요. 
매일 산책시키고 운동을 시켜야 하는데..
자칫 목줄이 풀어지면, 뒤쫓아 갈 수도 없이 빨라서, 
온 동네 사람들이 이 개 한마리를 잡으려고 이리 저리 뛰어 다녔었지요.

결국은 다른 곳으로  보냈던 "보리"는 지금 잘 있는지..

골든 리트리버는 천사견이라고 하지만, 몸집이 너무 커서 
위압적입니다. 
저의 집 두집건너 옆집에서 키우는 골든리트리버는 너무커서
무섭습니다. 개 주인은 항상 목줄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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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며 살지만 현실에서 항상 부끄럽게 살아가는 소시민입니다. 살다보니 벌써 나이를 먹어서 거울을 보고 자주 놀랍니다.남은 인생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동하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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