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보면 계속 아무생각이 없이 보게 되는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에요..그래서 몇번은 아찔한 순간도 많았어요. 요새는 에어팟으로 귀도 막고 다니니 뒤에서 차가 오는지도 알수가 없더라구요... 제가 차안에서 그런 사람을 보면 저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막상 제가 뚜벅이일때는 저도 그렇고 있다는요... 
위험한걸 모르는것은 절대 아니지만 스마트폰에 의지를 얼마나 하는지 .... 
하루 라도 없이 살면 아마 답답해서 괴로울건데 스마트폰이 활성화 되지 않았을때도 잘 살았거등요..
저도 가끔은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싶은데 제 의지만으로 힘든거 보면 저도 이미 중독자인듯해요.
괜찮은 해결방안이 나온다면 전 무조건 시도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