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3/01/25
전 스테파노님을 바라보면 ‘읽기 편한 글을 써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처음 스테파노님을 접했을 때는 여느 전문가들과 다를바없는 지식인이라고 생각하고 어려워했었어요.
하지만 점점 글을 읽을수록 스테파노님은 항상 솔직한 의견과 누구나 조금만 집중하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글을 써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아마 글의 종류에 한계가 없고 다양하면서도 많은 글을 써주시기때문이지않을까싶어요.

특히 제 마음을 사로잡은건 솔직함이었어요. 솔직함이 그저 불만만 털어놓으면 밉상이 되지만 설득력있는 솔직함을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스테파노님의 그런 힘이 저를 끌어당겼구요ㅎㅎ

그리고 매번 의아한건 이만큼의 실적(?)과 글이라면 제 생각에 솔직히 최소! 10만원이상씩은 꾸준히 가져가실 것 같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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