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6
저 역시 처음 직장에 들어갔을 때 많이 들었던 말들이 있었습니다.
'니가 해라', '대학 나왔는데 그것도 모르냐', '이런 것도 안 배우고 뭐했냐' 등등.
처음 들어갔으니 당연히 모르는 것들을 모른다고 윽박지르는가 하면
조직의 풍토와 구조를 전혀 모름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시키고, 무조건 참으라고 했던...
아주 부당한 시기였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선배가 되는 2년 차 때부터
신입에게는 무슨 일이 있어도 친절해야겠다,
무슨 일이 생기건 도와주자 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신입에게 부탁할 때에도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주었습니다.
선배와 꼰대를 가르는 차이는 이것 하나인 것 같습니다.
공감능력
이것이 없다면 우리는 그런 이들을 선배라고 여겨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젊은 세대를 일반화시켜 일...
'니가 해라', '대학 나왔는데 그것도 모르냐', '이런 것도 안 배우고 뭐했냐' 등등.
처음 들어갔으니 당연히 모르는 것들을 모른다고 윽박지르는가 하면
조직의 풍토와 구조를 전혀 모름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시키고, 무조건 참으라고 했던...
아주 부당한 시기였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선배가 되는 2년 차 때부터
신입에게는 무슨 일이 있어도 친절해야겠다,
무슨 일이 생기건 도와주자 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신입에게 부탁할 때에도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주었습니다.
선배와 꼰대를 가르는 차이는 이것 하나인 것 같습니다.
공감능력
이것이 없다면 우리는 그런 이들을 선배라고 여겨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젊은 세대를 일반화시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