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댄서
서툰댄서 · 네트워크를 꿈꾸는 자발적 실업자
2021/11/17
저도 잘 썼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글보다 가볍게 작성한 댓글이 더 많이 공감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체념하고 있습니다. 
에디터픽은 감히 시도도 못하고 있고, 쓰는 글마다 15개 넘는 공감을 받아내는 분들은 셀럽을 바라보는 연습생 심정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일용직의 느낌으로, 둘러보기 눌러서 뭔가 댓글을 달고 싶게 만드는 글을 찾아보고, 가끔 힘내서 댓글 아닌 글을 쓰기는 하는데, 후자의 경우엔 마음을 비웁니다. 그래도 뭔가 써냈다는 보람은 있어요. 
얼룩소 프로필에 자기가 추천하는 자기글을 보여주는 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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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고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대해 배우고자 노력하고, 깨달아지는 것이 있으면 공유하고 공감을 구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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