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영
최선영 · To the MOONNNNNN
2021/12/04
안녕하세요, 김나연님:)
저도 요새는 답답해서 제목처럼 어디든 아무 생각 없이 떠나고 싶어요. 그런데 막상 떠나자니 용기는 없고,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도 여건이 안되고, 코로나가 또 심해지니 다음으로 계속 미루게 되네요. 겨울이어서 센치해졌나 싶기도 하고 그래요. 
그러다가 어제 지인분과 대화하다가 불멍 상품 알게되서 급 발진으로 검색하고 있습니다ㅋ_ㅋ 에탄올으로 불멍할 수 있다고 해서 제 방에 두고 가끔씩 머리 비우고 싶을 때 쓸까 싶어요.
이런 에탼올 불멍
쓰다보니 뭔가 상품 홍보하는 것 같아서 민망하네요.
굳이 밖에 나갈 수 없는 환경이라면 실내서 이런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제가 바뀌어야할 것 같아요. 저도 제가 굉장히...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 배우는게 즐겁습니다. 🙋 세상 돌아가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 특히 요즘은 재테크에 푹 빠져있어요 :)
251
팔로워 264
팔로잉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