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저도 같은 원리주의자로서 매우 동감합니다. 다만 퍼스트건담 TV판은 역시 40년 전 작품인데다가 작붕(작화 붕괴)도 너무 잦아서 한껏 높아진 현대 시청자들의 눈에는 차지 않을 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만화책을 즐기는 분이라면 오히려 TV판의 작화감독이었던 야스히코 요시카즈가 나중에 퍼건을 재해석해서 그린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을 보는 것도 더 좋은 경험일 것 같습니다.
이제 막 원리주의에 빠진 사람이 더 무서운 법. 오리진은 정사가 아닙니다(진지). 하지만 오리진도 꼭 볼겁니다. (그럼 안보고 말했다는건데..) 정사가 아니라고 더욱 힘주어 말하기 위해서..
그런데 이제는 서점에 두껍고 무겁고 비싸기만한 애장판 밖에 없더라구요. 예전에 발에 차이던 시절에 샀어야 했는데.. 어쩔수 없이 전자책으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아,, 만화책은 전자책 싫은데..)
이제 막 원리주의에 빠진 사람이 더 무서운 법. 오리진은 정사가 아닙니다(진지). 하지만 오리진도 꼭 볼겁니다. (그럼 안보고 말했다는건데..) 정사가 아니라고 더욱 힘주어 말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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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원리주의에 빠진 사람이 더 무서운 법. 오리진은 정사가 아닙니다(진지). 하지만 오리진도 꼭 볼겁니다. (그럼 안보고 말했다는건데..) 정사가 아니라고 더욱 힘주어 말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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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원리주의에 빠진 사람이 더 무서운 법. 오리진은 정사가 아닙니다(진지). 하지만 오리진도 꼭 볼겁니다. (그럼 안보고 말했다는건데..) 정사가 아니라고 더욱 힘주어 말하기 위해서..
그런데 이제는 서점에 두껍고 무겁고 비싸기만한 애장판 밖에 없더라구요. 예전에 발에 차이던 시절에 샀어야 했는데.. 어쩔수 없이 전자책으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아,, 만화책은 전자책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