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그래도 오늘까지 힘든 일들이 많았음에도 꾸준히 버텨온 님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건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행동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는 그렇게 남들 눈치보고, 남에게 어떻게 해야 잘 보일까 하는 마음에 살았는데
조금씩 나이가 들수록 그게 아니더라구요. 누가 뭐라하든 내가 원하는 대로, 편한 대로, 그렇게 하는 일을 묵묵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금씩 느끼고 있습니다.
남들과 비교하는 세상속에 살다보니 인생이 더욱 고달파지더라구요.
적어도 내가 잘 살고 있구나하는 마음가짐만 가지고 산다면 조금은 인생을 버텨내는 것. 아니 버틴다는 말보다는 인생을 스스로 이끌어나가는 것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랫동안 버텨온 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