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공교육의 현실
첫째 아이 초등학교를 입학하면서 놀랐던 일이 있었다.
3년 전의 일이었다.
초등학교 입학을 하면서 한글 조기 교육을 시키지 않도록 하면서 학교에서 한글 관련 기초부터 교육을
하겠다는 뉴스와 교육 커리큘럼을 봤다.
당연히 아이가 조금 더 자유롭게 지내다가 학교 가기를 원했고,
학교에서 한글을 천천히 알려주겠지...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고 코로나 덕분에 입학식도 못하고 학교 교과서를 받으러 가면서,
선생님과 면담을 했다.
선생님의 첫번째 질문은 "어머니, 아이가 수학이랑 한글은 어디까지 공부가 되었나요?"
당연히 아이의 학습 정도를 파악하려고 하는 질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너무 당당히 "입학하기 전 겨울부터 한글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라고 이야기했다.
선생님에게 돌아온 이야기...
3년 전의 일이었다.
초등학교 입학을 하면서 한글 조기 교육을 시키지 않도록 하면서 학교에서 한글 관련 기초부터 교육을
하겠다는 뉴스와 교육 커리큘럼을 봤다.
당연히 아이가 조금 더 자유롭게 지내다가 학교 가기를 원했고,
학교에서 한글을 천천히 알려주겠지...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고 코로나 덕분에 입학식도 못하고 학교 교과서를 받으러 가면서,
선생님과 면담을 했다.
선생님의 첫번째 질문은 "어머니, 아이가 수학이랑 한글은 어디까지 공부가 되었나요?"
당연히 아이의 학습 정도를 파악하려고 하는 질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너무 당당히 "입학하기 전 겨울부터 한글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라고 이야기했다.
선생님에게 돌아온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