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음을 느낀 적이 있으신가요?
알바할 때 말고는 집 밖으로 나가는 일이 많이 없었어요. 매번 약속을 잡을 수도 없고.. (코로나 때문이라고 하고 싶시만..ㅋㅋ) 집에서 컴퓨터를 하거나 핸드폰을 보며 시간을 보내죠. 이렇게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다 보면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져요. 약간 우울증 같이 자존감과 활기가 사라지는 느낌을 받아요 ㅠㅠ
그래서 몇 달 전부터 테니스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가 테니스광이신데 사실 어려서부터 조금씩 배운적이 있습니다.
축구도 농구도 아닌 테니스..
테니스라는 스포츠가 어릴 땐 또래중에 치는 친구가 아예 없었고 정말 재미없었습니다. 몇번 치다가 땡땡이 치고 그만뒀었죠.
그런데 웬 걸, 다시 시작하니 칠 만 하더라구요?
공을 받으러 뛰어나갈 때의 숨참, 여름의 뜨거움과 시원한 가을바람... 온 몸에 피가 흐르는...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져요. 약간 우울증 같이 자존감과 활기가 사라지는 느낌을 받아요 ㅠㅠ
그래서 몇 달 전부터 테니스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가 테니스광이신데 사실 어려서부터 조금씩 배운적이 있습니다.
축구도 농구도 아닌 테니스..
테니스라는 스포츠가 어릴 땐 또래중에 치는 친구가 아예 없었고 정말 재미없었습니다. 몇번 치다가 땡땡이 치고 그만뒀었죠.
그런데 웬 걸, 다시 시작하니 칠 만 하더라구요?
공을 받으러 뛰어나갈 때의 숨참, 여름의 뜨거움과 시원한 가을바람... 온 몸에 피가 흐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