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은연중에 직종에 대해서도 '강약약강'인 태도를 취하는 것 같습니다. 연봉이 높은 직업일수록 우대시하는 경향이 있지요. '질투가 시작되는 시점'에 대한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사람들은 자신과 너무 레벨(연봉이든, 지식이든 간에요)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면 그냥 시선을 돌린다고 합니다. 너무 어나더 레벨이기 때문에 흠모하거나 따라하려고 한다고 하기도 해요. 만일 더 안 좋은 처지라면 측은지심으로 바라보기도 하지요. 그런데 분명 나랑 비슷한거 같은데 잘 되면 이때 '질투'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공무원이나 교사를 바라보는 시점도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여기서 말하는 공무원도 사무관급의 상급 공무원은 아니겠지요. 쉽게 갈 수 있는 주민센터에 있는 공무원이나 내가 학창시절을 보냈던 ...
사람들이 은연중에 직종에 대해서도 '강약약강'인 태도를 취하는 것 같습니다. 연봉이 높은 직업일수록 우대시하는 경향이 있지요. '질투가 시작되는 시점'에 대한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사람들은 자신과 너무 레벨(연봉이든, 지식이든 간에요)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면 그냥 시선을 돌린다고 합니다. 너무 어나더 레벨이기 때문에 흠모하거나 따라하려고 한다고 하기도 해요. 만일 더 안 좋은 처지라면 측은지심으로 바라보기도 하지요. 그런데 분명 나랑 비슷한거 같은데 잘 되면 이때 '질투'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공무원이나 교사를 바라보는 시점도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여기서 말하는 공무원도 사무관급의 상급 공무원은 아니겠지요. 쉽게 갈 수 있는 주민센터에 있는 공무원이나 내가 학창시절을 보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