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란
케이란 · ♡으로 세상보기
2023/06/19
저는 교육기관에서 일하고 있어서 코로나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부터 그 상황을 정말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끼고 지냈습니다. (물론 교육기관이 아닌 모든 곳에서 그러셨겠지만요..)
코로나가 처음 발생했을 때는 사스와 메르스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특정 나라에서는 엄청난 팬데믹이 일어난 전염병이었지만, 한국에서는 크게 유행하지 않았던 기억이 나서 코로나도 그렇게 한창 큰 소리를 내다가 잦아들겠지 했습니다.

그런데 앤데믹으로 가는데까지 3년하고도 6개월가량이나 걸리다니.. 정말 현실이 아닌 듯 합니다.

처음 코로나가 발생했을때 저는.. 
아이돌 덕질도 하고 있었고, 새로운 덕질꺼리로 (그때 한창 씨름의 희열.. 이라는 프로그램이 유행하던때라..) 씨름에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명절에도 잘 챙겨보지 않았던 씨름경기를 보러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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