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노동 사람, 피 묻은 기계
2024/02/03
일터로 갈 때, 내가 여기서 일하다가 다쳐서 불구가 되거나 죽을 수도 있다는, 그게 동료가 아니라 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일을 해야 한다면. 바로 곁에서 그렇게 된 동료들을 보아야 한다면. 너무도 끔찍한 일이다. 직장에서 일한 대가로 월급과 함께 질병을 얻게 된다면.
시집은 노동에 대해 얘기한다. 사람과 처리해야할 물류가 다르지 않은. 노동자가 죽고 나면 그 자리를 다른 노동자가 채우는. 기계에 다칠 수 있다. 언제든. 그것이 다만 전적인 개인의 부주의로,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합당한가. 현장에서 목숨을 잃는다 해도.
일을 하면서 .. . 죽음의 공포와 맞서야 하다니. 목숨을 걸고 하는...
@최성욱 나라가 나라의 기능을 잃었죠.
@까망콩 맞는 말씀이예요
나만 아니면 된다는 가장 무서운 안일한 생각
그러나 언제든 그 당사자가 내가 아니더라도
나의 가족이 나의 친우가 나의 자식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벌어 질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위정자들이나 기득권층은
그리 생각하지요.
절대 나의 가족이 나의 자식은
너희처럼 그 일을 겪을 일이 없어.
너희같이 없는 것들이 겪는 일들이야!!
가장 무서운 생각이지요.
사람이 사람에게 해서는 않되는
가장 기본을 무시하는 일이지요.
구의역 스크린도어, spc 노동자, 건설현장 노동자들 생각나네요.
@최성욱 나라가 나라의 기능을 잃었죠.
나만 아니면 된다는 가장 무서운 안일한 생각
그러나 언제든 그 당사자가 내가 아니더라도
나의 가족이 나의 친우가 나의 자식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벌어 질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위정자들이나 기득권층은
그리 생각하지요.
절대 나의 가족이 나의 자식은
너희처럼 그 일을 겪을 일이 없어.
너희같이 없는 것들이 겪는 일들이야!!
가장 무서운 생각이지요.
사람이 사람에게 해서는 않되는
가장 기본을 무시하는 일이지요.
구의역 스크린도어, spc 노동자, 건설현장 노동자들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