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들렸다.🤔
2024/02/15
현생에 여러 일들이 있어서 최근까지 글을 못 올리다가 오랜만에 생각나서 얼룩소에 들어왔다.
근데 뭔가 예전하고 분위기가 살짝? 달라진 것 같기도 하고?
간단하게 한 줄 쓰려고 했는데 적을 수 있는 최소 글자수도 예전보다 늘어나 있고.. 뭐 글은 되도록 많이 쓰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내 입장에서는 좋긴 하지만 간단하게 쓰고 싶은 사람들은 불편할 것 같다.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얼룩소에 글을 못 올리는 동안, 나는 어제 학교 졸업을 마쳤다. 학교에 입학할 당시, 4년이 언제 다 지나가지? 했던 때가 생각난다. 그때는 그저 다가올 학교생활에 신나기도 하고 이제껏 지내던 환경이 완전히 바뀐다는 생각에 두려운 마음도 컸다. 뭐가 그렇게 무서웠는지.. 그래서 실수도 많이 했고, 혼도 많이 났다. 지금 생각하면 ...
근데 뭔가 예전하고 분위기가 살짝? 달라진 것 같기도 하고?
간단하게 한 줄 쓰려고 했는데 적을 수 있는 최소 글자수도 예전보다 늘어나 있고.. 뭐 글은 되도록 많이 쓰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내 입장에서는 좋긴 하지만 간단하게 쓰고 싶은 사람들은 불편할 것 같다.
얼룩소에 글을 못 올리는 동안, 나는 어제 학교 졸업을 마쳤다. 학교에 입학할 당시, 4년이 언제 다 지나가지? 했던 때가 생각난다. 그때는 그저 다가올 학교생활에 신나기도 하고 이제껏 지내던 환경이 완전히 바뀐다는 생각에 두려운 마음도 컸다. 뭐가 그렇게 무서웠는지.. 그래서 실수도 많이 했고, 혼도 많이 났다. 지금 생각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