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로서 살아간다는 것...

윤슬
윤슬 ·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2023/04/11
2020년 여름 즈음에 우연히 경제적 자유를 이룬 분이 만든 모임에 갔다가 
시작된 나의 투자 인생을 회고해 본다.
경매를 시작으로 특수경매, npl 수업까지 듣고
몇 번의 경매 입찰 끝에 낙찰에 성공하여 수익을 내었다.
시드가 없었던 나였기에 소액으로 투자 가능한 지분을 낙찰받아 이해관계자에게 되팔았다.
이 과정에서 전자소송을 하면서 민사소송 과정을 이해하게 되었고 
내용증명과 소장 신고, 접수 등의 일을 익히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는 본격적인 투자를 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에 
사는 아파트를 전세를 주고 나는 월세로 들어가서 그 돈으로 본격적으로 투자를 하기도 결심했다.
그리고 들어간 것이 갭투자...
법인을 설립하고 지방 공시지가 1억 미만(취득세 1.1%) 
흔히 말하는 지방 썩아(구축아파트)를 사서 모으기 시작했다.
단타 1년 미만에 사고팔면 양도세가 주택 추가 세 20%(법인)만 적용되기에 괜찮은 방법이었다.
하지만 나는 상승장 꼭지에서 사서 바로 하락장을 맞이하여
현재 종부세 헤지를 위해 모두 매도를 내놓았으나 전혀 입질이 없는 상태이다.
부동산에서 고려해야 되는 세금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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