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강력 쉴드친 日 변호인 야마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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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5/14
☞ 한국 법정 선 日 변호사 ‥"일본 정부 위안부 피해자에 배상해야"
☞ 야마모토 변호사와 반갑게 악수한 95세 이용수 할머니
☞ "일본을 법정에 못세운다"는 한국법정 판결에 항소심 증인 나선 일본 변호사
☞ '갠적으로 마음 아프다’는 기시다 일 총리 말, “이해할 수 없다” 직격탄 날려
[사진=MBC]
https://www.tiktok.com/t/ZSL1Sno5V/ MBC 일본군 위안부 관련 보도내용

일본 정부의 사과와 배상을 요구해 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95세 이용수 할머니가 휠체어에 의지한 채 다시 일본의 사과를 받아내기 위해 법정에 나섰다. 최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아니지만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양영수 할머니가 93세 노환으로 별세하면서 끝끝내 일본 전범 기업의 사죄를 받지 못하고 고인이 됐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전해졌다. 그런데 법정앞 이용수 할머니의 곁에 머리가 희끗희끗한 변호사 한 명이 반갑게 할머니와 악수하는 장면이 눈에 띈다. 바로 일본에서 일제 강점기 한국인 피해자들을 활발히 변호해 온 일본인 법률가, 야마모토 세이타 변호사다. 한국 법정에서 쩌렁쩌렁 울린 일본어 증언, 야마모토 변호사는 "일본 정부는 태평양 전쟁 피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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