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수무책 X-마스 새벽화재...도봉 A 낙벼락 2명 화마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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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2/25
☞ 모두가 곤히 잠든 화이트 크리스마스 새벽 화재 참사
☞ 화재 피해로 잠자던 2명 숨지고 20여 명 중경상...1명 중태
☞ 4층 거주 사망한 삼대남 가장 0•2세 아이안고 뛰어내려...아이들 무사, 아내는 중태
☞ 최초 발화지 거주 70대 부부의 미스테리한 행동들
[사진=KBS]
8년만에 맞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모두가 단꿈에 빠져 잠이 든 새벽녘. 아파트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아 두 명의 안타까운 목숨이 화마(火魔)로 숨졌다. 오늘 새벽 4시 50분경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 중상을 입은 1명을 포함해 모두  29명이 화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불이난지 1시간 50여 분만인 오전 6시 40분경 큰 불길을 잡았다. 다만 아직 불길이 완전히 잡힌 것은 아니어서, 소방당국은 인력 2백여 명을 동원해 잔불 제거 등 화재 진압을 이어가고 있다. 현장에서 화재 상황을 목격한 시민들은 "불이 난 아파트 3층을 중심으로 외벽이 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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