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3/03/16
솔직히 저는 젊을때는 야근을 많이 하는것에 수당만 많이 준다면 동의 하는 편 이였습니다.

하지만 수당도 없이 야근만 죽어라 한다면 절대 못하죠...

어쨋건 제가 20대에 직장에 다닐때는 갑질문화가 너무나 보편화되어 있는 그런 사회였어요

수당도 없고 상사가 야근해 라고 하면 야근하는게 당연한것이였고 심지어 출근은 상사보다 

먼저해서 상사가 출근을 하면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90도 각인사를 하는 시절에 회사를 

다녔어요.. 군대는 안갔지만 군대가 아무래도 이렇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하하하하

그때 정말 제 주위 그리고 저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야근을 밥먹듯이 했어요.

저도 새벽 3시까지 야근을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이렇게 사는게 맞는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야근을 했고 몸도 마음도 거무티...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3.7K
팔로워 604
팔로잉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