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약속이라도 잘 지키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제법 중요한 약속인데 대수롭지 않게 어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약속의 정의는 "다른 사람과 앞으로의 일을 어떻게 할것인가를 미리 정하여 두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을 같이 한다는 건 서로가 그 일을 잘해낼거란 믿음이 바탕이 되는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일이지만 잘 마무리 되리라는 기대도 해 보는 것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처럼 신뢰가 바탕이 되는 약속을 어기는 사람에겐 일말의 믿음도 가지 않게 되고 점점 멀리하게 됩니다.
약속 시간을 잘 지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고 봅니다.
호감을 불러 일으키는 사람을 보면 기본적인 예의를 가지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호의와 존중이 결국은 본인에게로 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