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요 ????? 여기는 이 정도의 맷집 가지고 신고를 합니까. 후덜덜.  아니, 제가 님 링크 건 것도 아니고 이름을 밝힌 것도 아닌데 먼 신고입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여튼 그럴 정도로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삭제할게요..ㅎㅎㅎㅎ
건빵도 빵이죠 ?

@악담 해당 글은 인신공격이라 생각,신고조치 했으니 여기다 답글 달겠습니다.

상관관계에 대해: 상관관계에 대해 주장하나, 있다고 말하려면 상관이 꽤나 강해야겠지요.
상관관계 입증은 두가지가 동시에 요구됩니다.
1. 내말이 거짓이라고 하면, 상황을 합당하게 설명할 수 없음.
2. 내말이 참이라고 하면, 상황을 여느정도 수준은 설명할 수 있음.

그런데, 원글은 파리바게트->독점->토종 빵집 몰락->빵값 상승
이 완전 인과적으로 기술되어있는데요?

최대한 글쓴이를 방어해주자면, 독점이 빵값 상승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있다 정도겠지요.(그런데, 왜 자꾸 상관관계로 원인이라고 하시는지...)

담배가 폐암의 한 원인이기는 한데, 일단 폐암이 걸렸다면 (설사 흡연자라고 하더라도) 그 폐암의 원인이 흡연이었을 가능성만 있는것 처럼요.

그리고, 본론은 빵값 상승인데, 서민물가니 뭐니는 왜나오는거죠? 주어진 자료를 최대한 받아들여도, 파리바게트의 독점이 식빵 가격상승에 기여할 수 있겠다 정도인데요?

그 가격 상승이 어떻게 일반적인 빵값 상승과 관련 시키는지, 이 논제랑 조사가 서민물가조사 였다랑(그런지도 모르겠으나, 글쓴이를 존중해서 그렇다고 치고) 전혀 상관없는 건데요.

뭐 독립된 사건들을 억지로 끼워 맞추고 싶어하시는 것 같은데, 생각은 자유니 알아서 하십시오. 

파리바게트의 등장 이후, 빵의 퀄리티가 비교적 상향 평준화 되었으며, 이에 가격 대비 품질이 조약한 골목 빵집은 망해버렸습니다.

이 문장 읽으니 메기 이론 생각나네요. 작은 물고기 어항 속에 메기 한 마리 넣으면 물고기들이 상기 위해서 정신을 바짝 차리는 바람에 도 오래 산다는 이론. 파리바케트가 그런 메기 역할이군요 ? 그런데 어쩌죠 . 이거 뻥이란 거 밝혀졌는데... 메기 넣는다고 더 오래 산다는 이야기는 그냥 누가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님의 글에 대한 반론을 썼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KBS 방송 발췌본과 연합뉴스 도표입니다. 뉴스에서 시민들이 비싼 빵값을 체감한다고 말하잖아요. 뉴스 안 보셨습니까 ? 네네. 알겠습니다. 이 통계자료를 믿을 수 없다면 뭐 할 말은 없죠. 님은 식빵 가격이 비싸다는 것을 체감하지 않을 정도로 넉넉한 부유층이신 것 같은데 어디 가서야, 시바  한국 식빵 비싸냐 ? 존나 싸고 맛잇지 않음 ?  이런 말 했다가는 따귀 맞습니다. 한국 빵 비싼 거 맞구요. 뭘, 자꾸 비싼 지 안 비싼지 과학적 통계 자료를 내라고 우기세요. 도표를 보여줘도 믿지 못하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선량한 시민 님의 럭셔리하며 아스트랄하며 세단처럼 안락한 삶이란.... 

개소리 작렬하시다가 느닷없이 막판에 서로 동의하는 걸로.. 이런 멘트 날렸을 때 괄약근 풀며 웃었습니다.  

진짜 살다살다 간식빵과 주식빵의 가격 비교 차이를 알려달라고 하는 분은 처음입니다. 그냥 빵은 빵이에요. 건빵은 군인에게 간식빵입니까, 주식빵입니까 ? 한국처럼 빵을 간식으로 먹는 홍콩과 싱가포르의 경우 한국 빵보다 1/5배 저렴합니다. 통계를 보고 말씀하세요. 지금까지 내내 반박 글을 올렸는데 반박을 하지 않고 있다니요. 쓸데없이 통계의 레퍼렌스, 인과관계, 통계의 오류.. 이런 쓸데없는 말 낭비하시지 마시구요.

한가지만 더 말씀 드릴께요. 빵 종류도 많은데 왜 하필 식빵이냐 ? 이걸 말씀이라고 하십니까 ? 그러면 서민 먹거리 물가를 이야기하면서 피자빵이나 소세지빵으로 비교 평가할까요 ? 한국 서민의 외식 물가 따질 때 항상, 라면, 식빵, 짜장면에 선정되는데 여기에도 불만이 많으신가요 ? 뭐, 짜장면 대신 닌자완스 가격표로 서민 물가 체크하시겠습니까 ? 한우 꽃등심 가격으로 서면 물가 체크하시겠어요 ? 빵도 마찬가지죠.   

@악담 별 반박은 안하시는것 같으니, 글쓴이가 부정홰하게 이해하는 부분에 대해 몇자만 더적고 글을 맺겠습니다.

1. 식빵 가격이 높은게 체감인지 아닌지 알 수 없지요. 저는 글쓴이가 근거로쓴 통계자료를 말하는건데, 외국인의 의견과 유튜브의 내용을 말하시니, 더는 할말이 없군요. 그리고, 상관을 밝히려면, 글쓴이가 주장이 반증되지 않음을 보여야합니다.

2. 통계 자료를 어떻게 냈는지 레퍼런스가 없는데, 관심법 쓰시는가 보군요? 자료를 의심하는 자세를 가져볼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3. 질에 대해서는 잘못이라 인정했고, 가격이라고 분명정정했습니다. 글쓴이가 본문에 작성하신 "가격"에 대한 내용은 잊어버리신것 같군요.

4. 참고로, 본문 내용만 가지고는 A)와 B)의 상관관계를 결코 설명하지 못합니다. 그렇지 않다고 믿으시면 맘대로 생각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흡연가 악담은 폐암으로 죽었다 _ 이것은 인과가 아니라 상관이죠. 암에 걸린 사람 중에 흡연자가 많을 뿐이니 담배가 암의 원인이라는 인과는 성립이 안 되고 상관 관계는 성립하죠. 하지만 상관 관계라고 해서 그것이 오답은 아닙니다. 의학계에서는 흡연이 폐암의 주요 발병 요인 중 하나라고 발표했으니까요.. 무조건 이건 인과 아니니 사실이 아니라고 우기시면 안 되죠. 이과 분이신 것 같은데 너무 막 하신당. ㅎㅎㅎㅎㅎ

한국의 식빵 가격은 높다는 것은 한국인의 체감을 뿐이다 ? 선량한 시민 님, 한국에 돌아다니시는 외국분 아무나 멱살 잡고 물어보세요. 한국 빵 비싼가 아닌가 ? 유투므에서 몇몇 골라 보셔도 답은 나옵니다.

모든 국가가 빵을 주식으로 하지 않는다는 점은 인정한다 하시면서 또 다시 그러나, 로 변명을 시작하시네요. 고거 나쁜 말버릇이에요. 간식빵, 주식빵에서 웃었습니다. 군인에게 건빵인 간식빵입니까, 주식빵입니까 ? 네에 ? 

통계자료에는 당연히 파리바게트 빵값이 적용되었죠. 한국의 독과점 제과업체 아닙니까. 도대체 무슨 근거로 통계에는 파리바게트의 빵값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뉘앙스로 말씀을 하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 질문을 드릴께요. 님이 자주 사용하시는 논리로다가..
파리바케트의 빵의 질(동네빵집 빵보다)이 우수하다는 증거(데이터 값)을 제시하라니까요 ? 비판에는 타당한 근거 제시가 있어야 한다면서요 ? 그리고는 느닷없이 서로 동의한 걸로 셈셈 ??????????????? 아니 이게 무슨 봉창 두드리는 소리입니까. 전 동의 못하겠는데요 ? 정신을 좀 차리세요.  

@악담 
1. 글쓴이 주장은 전개는
A) 파리바게트의 등장이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토종 빵집을 망하게 하고, 시장을 독점했다.
B) 한국의 식빵 가격은 높다.
C) 파리바게트의 독점이 식빵 가격 상승의 이유이다. 지요?

글쓴이는 A)와 B)를 엮고 있는데, 이를 엮으려면 명확한 인과를 통해 증명하던가, 반증되지 않음을 보여야 합니다.

그렇기에, A)와 B)를 엮는것에 대한 반증. 독점은 가격상승 요인이 아니다. 를 반대측에서 제시가능하고, 글쓴이의 논지가 맞으려면 반증되지 않음을 증명해야합니다.

"저가 번개맞아 죽는다'의 예시를 들었으니 그것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저 주장이 맞으려면, 실제로 "번개"->"죽음"으로 이어짐을 보이던가(증명), "죽음"이 확인됬을때 그 이유가 "번개"  이외에 없음을 보여야겠죠(반증에 대한 방어)

번개치는날 죽기는 했는데, 알고보니 죽음의 이유가 번개아닌 익사일 수도 있는것 처럼요.

2. 저의 본문에서 표에세 제시한 의문은 다음으로 제시했습니다.

A) 간식으로 팔리는 한국식빵과 주식인 다른 나라 빵 가격을 비교할 수 없음.
=> 우선, 표의 모든 국가가 주식으로 빵이 아님을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표의 비교가 타당한 것은 아닙니다. 타당하기 위해서는 간식빵과 주식빵의 평균적인 가격차이가 없음을 제시하거나, 두 범주가 애초에 불가능함을 보이던가, 두 범주 끼리만 비교해야 합니다.

B) 통계자료의 식빵이 모든 빵가격을 대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식빵 가격순위를 받아들여도 그 사실로 한국의 일반적인 빵가격이 비싸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C) 이 통계자료와 파리바게트를 엮기위해서는, 통계조사에 파리바게트가 반드시 포함되야합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자료로는 알 수 없습니다.

3, 질에대한 오판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적어도 과거에는) 토종빵집보다 가격우위가 있었고, 그 우위덕분에 토종빵집이 망한것에는 서로 동의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주장은 독점으로 인해 빵의질이 상승되었다가 아니라, 질이 우수해서 그 결과로 독점되었다는 것입니다.

위 문장에서 질을 양으로 바꾸면, 서로 동의하는 결론으로 이어질듯 합니다.

이 글의 논리가 저만 웃긴기요. 똑같은 논리를 사용하기로 하죠. 
1. " 만약 파리바게트가 없었다면 가격이 지금보다 낮을 것이라는 증거가 필요합니다. "

제가 만약에 선량한 시민 님에게 " 선량한 시민은 내일 길을 걷다 마른 하늘에 내린 번개에 맞아 죽는다. " 라고 욕을 했다고 쳐요. 시민 님은 저에게 화를 내시겠죠 ? 그러면서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운운한다고 칩시다. 제가 이렇게 대답하면 어떤 말을 하시겠습니까 ?

" 만약에 선량한 시민님이 내일 벼락에 맞아 죽지 않았다면 죽지 않았다는 증거가 필요합니다. " 
만약에 라는 가정법을 사용해서 미래의 결과를 증명할 수 있는 사실 값을 내놓으라는 소리는 하나마나한 소리죠. 

2. 한국에서 빵은 간식이고 순위표에 나타난 국가는 모두 빵이 주식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언제부터 홍콩과 싱가포르가 빵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가 되었죠 ? 쌀 문화권 나라 아닙니까 ?

3. 똑같은 1의 논리로 파리바게트의 독점으로 인하여 빵의 퀄리티가 상향되었다는 데 그것을 어떻게 증명하시겠습니까 ? 비판에는 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면서요 ? ㅎㅎ

KBS 방송 발췌본과 연합뉴스 도표입니다. 뉴스에서 시민들이 비싼 빵값을 체감한다고 말하잖아요. 뉴스 안 보셨습니까 ? 네네. 알겠습니다. 이 통계자료를 믿을 수 없다면 뭐 할 말은 없죠. 님은 식빵 가격이 비싸다는 것을 체감하지 않을 정도로 넉넉한 부유층이신 것 같은데 어디 가서야, 시바  한국 식빵 비싸냐 ? 존나 싸고 맛잇지 않음 ?  이런 말 했다가는 따귀 맞습니다. 한국 빵 비싼 거 맞구요. 뭘, 자꾸 비싼 지 안 비싼지 과학적 통계 자료를 내라고 우기세요. 도표를 보여줘도 믿지 못하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선량한 시민 님의 럭셔리하며 아스트랄하며 세단처럼 안락한 삶이란.... 

개소리 작렬하시다가 느닷없이 막판에 서로 동의하는 걸로.. 이런 멘트 날렸을 때 괄약근 풀며 웃었습니다.  

진짜 살다살다 간식빵과 주식빵의 가격 비교 차이를 알려달라고 하는 분은 처음입니다. 그냥 빵은 빵이에요. 건빵은 군인에게 간식빵입니까, 주식빵입니까 ? 한국처럼 빵을 간식으로 먹는 홍콩과 싱가포르의 경우 한국 빵보다 1/5배 저렴합니다. 통계를 보고 말씀하세요. 지금까지 내내 반박 글을 올렸는데 반박을 하지 않고 있다니요. 쓸데없이 통계의 레퍼렌스, 인과관계, 통계의 오류.. 이런 쓸데없는 말 낭비하시지 마시구요.

한가지만 더 말씀 드릴께요. 빵 종류도 많은데 왜 하필 식빵이냐 ? 이걸 말씀이라고 하십니까 ? 그러면 서민 먹거리 물가를 이야기하면서 피자빵이나 소세지빵으로 비교 평가할까요 ? 한국 서민의 외식 물가 따질 때 항상, 라면, 식빵, 짜장면에 선정되는데 여기에도 불만이 많으신가요 ? 뭐, 짜장면 대신 닌자완스 가격표로 서민 물가 체크하시겠습니까 ? 한우 꽃등심 가격으로 서면 물가 체크하시겠어요 ? 빵도 마찬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