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삶이 한 국가와 가족을 이룬다. by 연아사랑희정

산마을 · 철학과 정치학을 공부

2023/05/20

[트윗] 혼자 사는 분들의 고독사를 막기 위해 정부가 발벋고 나섰다 삶은 혼자 와서 혼자 가는 것이다. 그러나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기에 외로움을 든다. 가족과 친구의 둥지에서 벗어난 이는 늘 죽음의 그림자가 가물거린다. 18일 보건부가 공개한 ‘고독사 위험군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면 혼자 사는 5명 중 1명이 고독사 위험에 놓여있다고 한다. 이에 정부가 나섰다. (사진 출처) 한겨레 …… [생각] 고독사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사랑과 자비가 꽃피는 공동체가 무너지고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사는 삶이 공동체의 이상이다. 나만 잘살고 남은 어찌되어도 상관이 없다는 이기주의는 결국 공동체 전체를 파괴하게 된다. 이에 “정부는 앞으로 이장‧통장‧반장‧부동산 중개업 등 인적 안전망과 함께 모바일 앱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을 찾아낼 계획이다.” [ 『한겨레』, 2023년 5월 19일자(8면) ] 이러한 즉각적인 대책과 함께 소득의 재분배정책을 ...

연아사랑희정 · 퀸연아 광팬인 연아사랑희정입니다.

2023/05/20

더불어 사는 삶이 한 국가와 가족을 이룬다.

노동/인권/사회 경제/소비자 사상/철학/역사

안 그래도 청년 고독사, 50대 고독사 가 제일 많은 사회 가운데에서 이렇게 고독사를 막기 위한 것에 대해 알려주신분이 얼룩커님들 중에서 한 분 계시네요. 아마 고독사를 겪고 있는 사람들 도 여기에도 많이 계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분들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내어 주려고 하신 산마을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그리고 큰 박수와 격려를 보내 드립니다.

수 많은 청년들이여 여기를 보라!
고독사를 겪고 있는 청년들을 포함한 모든 청년들에게 같은 청년으로써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내어 주고 싶습니다. 아마 그 중에서도 얼룩커로 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요. 꼭 이글을 봤으면 좋겠네요. 물론 저는 여러분들과 멀리 있지만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사는 지역이 서로 멀리 있을 경우에는 마음정도는 거리를 좀더 가깝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정도 어떻게 가깝게 할 수 있을까?
물론 학업, 직장, 육아 등의 각자 개인의 사정으로 인해 살아 있는 공간은 어쩔수 없이 떨어져 있어도 자주 카톡, 문자, 화상 줌(Zoom)으로 연결을 해서 마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