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령비현령 기준점 못 찾는 흉악범 신상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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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8/01
☞ “2명 살해는 비공개, 1명 살해는 공개?”…기준점 없이 오락가락 경찰 신상공개
[사진=KBS]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이른바 묻지마 무참한 살인을 저지른 피의자 조선의 신상 공개 결정 후, 경찰은 이례적으로 범행 당일 CCTV 화면에 찍힌 얼굴을 전격 공개했다. 정유정 살인사건때 경험했던 뽀샵 처리된 증명서 사진만으로는 흉악범의 현재 얼굴을 알아 보기 힘들다는 거센 비판 여론 때문이었다. 케이큐뉴스는 이 점에 대해 심도있는 보도를 다룬 적이 있다. 이처럼 범죄자  신상 공개 제도를 놓고 논란이 끊이지 않자, 국회와 정부는 개선안을 논의 중이다. 경찰에 붙잡힌 후 찍는 이른바 '머그샷'을 공개하는 안, 신상공개 대상 범죄를 확대하는 안, 재판 단계에서도 신상 공개를 할 수 있게 하는 안 등이다. 케이큐뉴스는 개선안 논의 과정에 꼭 짚어 봐야 할 쟁점은 없는지 집 중적으로 알아보려 한다.

http://www.kq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713 케이큐뉴스 신상 언박싱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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