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4명에게 지속적 갈굼•시달림 당한 서이초 이대녀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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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7/21
☞ 동료교사•노조 폭로, "고인은 학부모 네 명에게 계속해서 전화•폭언에 시달렸다"
☞ 고인의 유족 측, 학부모 마찰 여부 경찰 수사의뢰
☞ 교사가 의사 이상 존중받아야할 분명한 이유
[사진=틱톡 동영상 갈무리]
자신이 학생들을 가르치던 교실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 서이초 교사의 유족 측이  경찰에 고인과 학부모들간  마찰 여부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요청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동료 교사들 증언에 따르면 고인은 학부모 4명으로 부터 지속적인 갈굼과 시달림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앞서 서울 교사 조조는 학생 A가 뒤에 앉은 학생 B의 얼굴을 연필로 긁는 사건이 일어나자 학생 B의 학부모가 교무실로 찾아와 고인에게 "교사 자격이 없다.", "애들 캐어를 어떻게 하는 거냐."고 강하게 항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런 고질적 시달림을 당하던 고인은 어느날 "학교생활이 어떤가.?"라는 동료 교사의 물음에 "그냥 작년보다 10배 정도는 힘들어요."라고 학부모들로부터 폭언 등 괴롭힘을 우회적으로 말했다고 전한다. 한편 서이초 주변은 전국에서 쇄도한 각종 근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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